
) 외신 "인도 암호화폐 금지법 추진설, 약간의 과장 있을 수도"
인도 내 암호화폐 금지법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문은 과장됐을 수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현지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앞서 인도 일간지 이코노믹타임즈는 인도 의회가 새로운 암호화폐 기업 금지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를 두고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와지르X 설립자 Nischal Shetty는 "유출된 정보다. 확실히 관련 움직임은 있지만 그 누구도 구체적으로 그것이 금지에 관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규제안인지 알지 못한다"며 "정부, 의회 관계자를 만났는데, 암호화폐 규제에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고 있으며 따라서 금지가 능사가 아니라는 걸 잘 안다"고 말했다.
) 美 코넬대 교수 "BTC 채굴, 본질적으로 '중앙집중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에민 귄 시러(EminGünSirer) 코넬대 교수가 "BTC는 본질적으로 집중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BTC 채굴은 저렴한 전력 비용, 대규모 자본 투자를 필요로 한다. BTC의 PoW 메커니즘은 BTC 채굴이 '중앙집중화' 될 수 밖에 없게 한다"고 말했다.
) 데이터 "BTC 트랜잭션 평균 컨펌 시간, 전월 대비 97%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가 비트코인 익스플로러 블록체인닷컴의 데이터를 인용 "15일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 컨펌에 소요되는 평균 시간이 전월 대비 97.6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지난 1년간 비트코인 네트워크 내 트랜잭션 평균 컨펌 시간이 가장 높았던 것은 올해 5월 16일 기록한 340분이며, 현재 비트코인 트랜잭션 평균 컨펌 시간은 7.88분을 기록 중"이라고 설명했다.
) 이더마인 "11일 ETH 고액 수수료, 풀 내 채굴자에게 나눠줄 것"
이더리움 채굴풀 이더마인(Ethermine)의 운영사인 비트플라이(Bitfly)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1일(현지 시간) 발생한 고액 수수료 이상 거래의 트랜잭션 수수료 10,668 ETH(현재 시세 기준 약 240만 달러 규모)를 이더마인 채굴풀 내 채굴자들에게 분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비트플라이는 "고액 수수료 이상 거래 발신자는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4일이라는 시간은 발신자가 우리에게 연락하기 충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 그동안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해당 거래의 발신자라고 주장했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발송 계정의 유효한 서명을 제시하지 못했다. 향후 이더마인은 고액 수수료 지불에 간섭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 애널리스트 "BTC 채굴난이도 대폭 상승, 가격 하락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다음 채굴난이도가 16.2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난이도 상승이다. 또 10,500 달러선 근처의 저항이 강하고, 8,900 달러선 근처에 매수세가 몰려있어 이번주 BTC 가격은 관전 포인트가 많다"고 진단했다. 한편, 투자 교육 사이트 버핏북스닷컴의 창업자인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와 블록웨어 마이닝의 최고경영자인 매트 수자(Matt D'Souza)는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대폭 상승 영향으로 BTC 가격은 9,000 달러 아래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美 억만장자 "로빈후드 이용 개인 투자자, 눈물 쏟을 것...투자자 주의 요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억만장자이자 오메가 어드바이저스 최고경영자(CEO) 리온 쿠퍼맨(Leon Cooperma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를 사용하는 개인 투자자들은 결국 눈물을 쏟을 것"이라며 "내 생각에 로빈후드는 미친 짓이 이뤄지고 있는 제2의 시장이다"고 밝혔다. 앞서 로빈 후드는 지난 3월, 연초대비 300% 증가한 거래량을 기록하며 80억 달러 수준의 밸류로 2.5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리서치 "60.63% BTC, 1년 동안 움직임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Glassnode Insights)의 데이터를 인용 "60.63%의 BTC가 최근 1년 동안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2018년 사이클 하단에서 매집한 투자자들이 수익화에 나서지 않고 BTC를 보유하고 있다"며 "장기간 이체가 발생하지 않은 BTC가 이정도 수준을 유지한 것은 이미 4년정도 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미디어는 "BTC를 10년이상, 2~3년 정도 보유한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외신 "올 5월까지 BTC 빈 블록 71개 생성, 동기 대비 절반 수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BTC 채굴업자들이 채굴한 빈 블록(empty block)은 총 71개로 전체 생산된 블록의 0.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이는 지난해 동기 0.79%의 절반 수준"이라며 "일부 채굴자들은 빈 블록 채굴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이 없기 때문에, 빈 블록은 대부분 랜덤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와 같다고 진단했으며, 일부는 채굴 속도가 빨라져 거래를 포함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 외신 "CME BTC 옵션 미체결 약정, 지난 1개월간 10배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 1개월 동안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BTC 옵션의 미체결 약정이 10배 이상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5월 11일 3,500만 달러 수준에서 6월 10일 3.73억 달러까지 증가했다"며 "자난 6일부터 10일까지 6일동안 연속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연차례 경신했다"고 덧붙였다.
) 美 CFTC 위원장 "블록체인 산업, 구체적인 규칙보다 원칙에 입각한 규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가 "금융 규제는 구체적인 규칙보다는 보다 넓은 원칙에 입각해야 한다"며 "원칙은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이상적인 상황에서 혁신을 장려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원칙에 입각한 규제는 법과 컴플라이언스로에 대한 잘못된 행동과 체크리스트 식의 접근을 막는다"며 "미국이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산업을 선도해 나가려면, 지나친 규칙보다는 원칙에 입각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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