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룸버그 "내년까지 금 강세 전망, BTC 가격 긍정 요인"
블룸버그가 6월 발간한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 리포트를 통해 "2021년까지 금 강세가 전망된다. 금을 지지하는 세력(forces)이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블룸버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 수요가 증가하며, BTC 가격과 금값 사이의 양의 상관관계가 지속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지수는 역대 최장시간 '동조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전 세계 중앙은행이 코로나 팬데믹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 있는 지금, 비트코인과 금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데이터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 전월 대비 3%↑"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 플랫폼 1ML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전월 대비 3% 증가한 971.80 BTC를 기록하고 있다. 노드 수는 전월 대비 0.53% 감소한 12,945 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채널 수는 전월 대비 3.7% 증가한 37,195를 나타내고 있다.
) BEAM, 두 번째 하드포크 완료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익명성 강화 암호화폐 프로젝트 빔(BEAM, 시총 145위)이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역대 2번째 하드포크를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블록높이 777,777에서 진행된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빔은 메인 네트워크를 Eager Electron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을 기존 Beam Hash II에서 BeamHash III로 갱신했다. 이와 관련해 빔 재단은 "프라이버시 강화 DeFi 생태계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애널리스트 "ETH, 수수료 높아...다른 블록체인에 밀릴 수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메사리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챠오 왕(Qiao Wang)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수수료가 높고, 결제 대기 시간이 길어 확장성이 뛰어난 다른 블록체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TH 2.0이 완전히 출시되지 않는 이상 이더리움의 위치는 대체될 수 있다. 10 달러의 거래 수수료와 15초의 결제 대기 시간은 좋지 않은 '사용자 경험'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사업 개발 총괄인 케빈 비어즐리(Kevin Beardsley)도 "15 달러를 디파이플랫폼 커브파이낸스에 예치/락업 하기 위해 ETH 가스 수수료로 14 달러를 지불했다. 매주 SNX 보상으로 0.079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니, 컨트랙트 이행에 들어가는 가스 수수료를 제외해도 177주 후 본전을 찾을 수 있다"며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높은 수수료 문제를 지적했다.
) 고스트 코인, 결제 서비스 업체 아이벤드페이와 파트너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보안업체 맥아피를 창업한 보안 전문가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 존 맥아피가 주도하는 프라이버시 코인 고스트 코인이 최근 결제 서비스 제공 업체 아이벤드페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고스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아이벤드페이와의 제휴로, 홍콩에 설치된 60개 이상의 자판기에서 GHOST 결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금융범죄 사범 대주주인 거래소에 은행계좌 발급 말라"
코인데스크코리아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 특금법 TF의 한 자문위원이 '가상자산 사업자(VASP) 주주도 금융 전과가 없어야, 금융기관이 실명입출금계정을 발급하는 안'을 제안했다. 그는 VASP 은행계좌 발급과 관련 "지분 20% 이상의 주주(없을 경우 최대주주)와 이사가 금융관계법령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을 것"을 조건으로 넣었다. 해당 제안에 따르면, VASP는 금융기관에 주주명부와 재무제표 등을 제공해야 한다. 그는 또 "사업 계획이 실현가능성 있고 위법사항이 없으며 건전할 것", "추적이 어려운 익명가상자산(모네로 등 일명 다크코인)을 취급하지 않을 것" 등을 발금 조건에 추가해 VASP 사업의 합법성을 강조했다.
) '블록체인·암호화폐', 가장 인기있는 블록체인 관련 상표 문구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내 유효 상표 중 블록체인과 관련해 가장 인기있는 문구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 중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포함된 수는 각각 2646건과 2382건으로 추산된다. '비트코인', 'ICO', '이더리움'이 포함된 상표 문구는 500개 이하로 나타났다. 미디어는 미국 특허청(USPTO)이 구축한 상표 검색 시스템(TESS)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 외신 "리브라 가장 큰 문제는 페이스북 영향력 약화"
암호화폐 미디어 싸이프러스메일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브라와 관련된 다양한 부정적 전망 중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페이스북 그 자체의 이용자 흡입력이 약해졌다는 것이다. 이는 규제 기관의 반대와 초기 지지자들의 이탈보다 더욱 심각한 일이다. 페이스북의 명성은 최근 더 약화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몇 주 증오를 일으키는 컨텐츠(연설)를 비호하면서 강력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 리서치 "중앙화 거래소 BTC 보유량, 전체 유통량의 14%"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가 글래스노드(Glassnode)를 인용 "중앙화 거래소의 현재 BTC 보유량은 전체 유통량의 14%인 260만개다"며 "코인베이스가 95.4만개, 후오비가 36.4만개, 바이낸스가 26.7만개로 BTC 보유 TOP 3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 피터 시프 "BTC, FOMO 현상 야기 단계까지 오르지 않는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관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가 "BTC의 가격은FOMO(Fear Of Missing Out) 현상을 일으킬 만큼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며 "BTC는 영원히 2.5만 달러에 근접하지 못할 것이다. 이 가격은 심지어 맥스 카이저가 트위터를 통해 진행한 BTC 예상 가격 투표의 옵션(25,000, 50,000, 100,000, 200,000달러) 중 가장 낮다. 그 누구도 투표의 옵션이었던 가격에 BTC를 구매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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