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명 애널리스트 "BTC 가치, 달러 따위로 가늠 못 해"
트위터의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더문(The Moon)이 트위터에서 "법정화폐 가격에 '바닥'이 없듯 비트코인(BTC) 가격에는 '천장(상한)'이 없다. 초(超) 인플레이션은 1 BTC을 100조 달러 가치로 끌어올릴지도 모른다. BTC 진정한 가치는 '달러'가 아닌 '실재(實在)'하는 유형의 자산으로 가늠해야 한다"고 말했다.
) RSK 수석 과학자 "파토시, 초기 의도적 채굴 자제...'공정성' 염두한 듯"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에 따르면 RSK Labs의 수석 과학자 Sergio Demian Lerner이 "(사토시 나카모토로 추정되는) 파토시(Patoshi)가 채굴 초기 자신의 해시레이트를 의도적으로 제한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터 분석 결과 초기 파토시는 블록 생성 간격(Block Interval)마다 처음 5분 동안 채굴 장비를 끈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다른 채굴자에게 공정한 채굴 기회를 주기 위해 그가 의도적으로 적은 양의 BTC를 채굴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개발자들은 2009년 채굴 중 하나의 컴퓨터가 연속해서 계산을 처리, 연속적인 독특한 패턴이 남은 것을 발견했다. 개발자들은 해당 채굴자가 BTC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파토시'로 명명했다.
)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BTC, 투기성 화폐"
외신에 따르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최근 "BTC는 매우 불안정한 투기성 화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에 흥분하지 않는다. 리브라는 설계 상 반드시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 반대로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크며 불안정적이다. 불안정한 가치는 대중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투기성 게임에 참여해 수익을 올리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최근 국가에서 발행하는 디지털화폐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혁신은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다. 리브라는 그러한 특징을 일부 지만, 어느정도의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향후 보다 혁신적인 가치교환 방식이 탄생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 유명 애널리스트 "다음 번 강세장, 1개월 남짓 남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지크립토(Zycrypto)에 따르면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모델 데이터를 기반으로 "BTC 다음 번 강세장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번 강세장을 대략 추정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에 따르면 다음 번 강세장까지 1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강세장 전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전고점을 경신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 前 이더리움 재단 고문 "디파이, 실질 응용 아직 멀었다"
전 이더리움 재단 고문인 윌리엄 무가야(William Mougayar)가 트위터에서 "디파이(DeF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는 하나, '실질 응용'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다. 메이저 유저를 유입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타겟은 기존 크립토 유저다. 그게 아니라면 증명해 보이시길"이라고 말했다.
) 유명 애널리스트 "BTC 주말 급락 불구, 3월 중순 이래 상승폭 약 14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의 트레이더이자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프(Michael van de Poppe)가 "BTC 시세가 지난 주말 8,900달러 선까지 밀렸다. 하지만 3월 12일 폭락 이후 상승폭은 137%에 달한다"고 말했다. 지난 금요일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은 트위터에서 "BTC 시세가 24일 7% 가까이 하락했다. 오늘(26일)은 6억 7,500만 달러 상당 BTC 옵션이 만기됐다. BTC는 보통 주말 거래량이 적으며 급격한 가격 추세가 나타난다. 이번 주말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외신 "BCH/BTC 가격, 역대 최저치 기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BCH/BTC 가격이 최근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다. BTC부터 XRP까지 대다수 암호화폐는 지난번 강세장 이후 약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BCH는 특히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코인데스크 마켓 전문 기자 잭 보엘(Zack Voell)은 "27일 기준 BCH 1개 가격은 BTC 환산 시 0.024 BTC를 기록하고 있다.이는 올들어 연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수치인 동시에 지난해 연고점의 33% 가치에 지나지 않는다. BCH는 연초 '반짝 강세'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반감기 도래 이후 가파른 하락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외신 "XTZ 집단 소송 8월 종결…2,500만 달러 지불하기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테조스(XTZ, 시총 12위) 측이 ICO 집단 소송과 관련해 2,500만 달러 합의 비용을 지급하고 8월 27일 소송을 종결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017년 테조스는 2억 3,200만 달러 자금을 조달하며 당시 기준 최대 ICO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테조스가 ICO를 기부금 모집으로 규정해 미국 증권법을 피하려 했다며 증권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테조스에 2,500만 달러 현금 협상안을 제안했다.
) 저스틴 선 "트론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테스트 완료"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7위) 창시자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 네트워크가 스마트 컨트랙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의 퍼블릭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해당 테스트와 동시에 트론 버추얼머신(TRONVM)에서 영지식 증명 기술(ZK-snarks) 기반 명령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오는 7월 7일 트론의 스마트 컨트랙트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은 TRON 4.0의 일부로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애널리스트 "6월 암호화폐·美 증시 동조화 현상 뚜렷"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월들어 미국 뉴욕 증시와 비트코인 가격 간의 뚜렷한 '동조화' 현상이 관측됐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BTC 가격과 미국 뉴욕 증시의 양의 상관관계는 지난 3월 초 관측된 수준만큼 되돌림됐다"고 덧붙였다.
) 리플 CTO "난 사토시 아냐...BTC 혼자 힘으로 개발 불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 CTO 데이비드 슈와츠(David Schwartz)가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추정하는 의견에 대해 "BTC 개발에 참여한 적 없다. BTC는 한 사람이 아닌, 한 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BTC는 한 사람의 힘으로 개발하기에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최근 몇 년간 보유 중인 BTC를 조금씩 팔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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